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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이 6월 19일 오후, 용산구청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 ‘2025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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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직원이 용산구청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 ‘2025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헌시를 낭독하고 있다. /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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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용산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들이 박희영 용산구청장(맨 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산구 |
용산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보훈예우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장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6·25 참전유공자에게 위문금을 새로 지급하기로 하고, 오는 6월 30일 첫 지급을 앞두고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정성 어린 보훈정책으로 ‘보훈으로 하나 되는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