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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이 열린 ‘글로벌 프렌즈 농구교실’ 발대식에 참석해 참가 청소년 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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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앞줄 가운데)이 ‘글로벌 프렌즈 농구교실’ 발대식에 참석해 참가 청소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산구 |
박희영 구청장은 “농구는 5명이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대표적인 팀 스포츠”라며, “청소년들이 이번 농구교실을 통해 자연스럽게 팀워크를 배우고 우정을 쌓는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산구는 이번 농구교실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