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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4월 20일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에 참석한 김용호 시의원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3.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에 참석한 김용호 시의원이 음악회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호 의원실 |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월 20일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에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이끌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서울시에서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마련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골목상점가 상인, 전통시장,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되어, 모두가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감의 무대’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음악회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 재즈피아니스트 조수임 트리오, 소울보컬 벨라제이,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타포스난타, 몸빼걸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공연이 열린 노들섬 라이브하우스는 한강과 남산타워가 어우러지는 배경 속에서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문화도시 서울의 면모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김 의원은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 공감을 확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용호 의원은 “서울의 중심인 용산 노들섬에서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을 확충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