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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 용산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

김동영 기자 입력 2025.03.26 11:34 수정 2025.03.26 11:34


서울 용산구의회가 3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 용산구의회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3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송환 의원 대표 발의, 원안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글로벌 교육지원센터 운영사무 신규 민간위탁 동의안(교육지원과, 원안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주거 기본 조례안(백준석 의원 대표 발의, 수정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공예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문화진흥과, 원안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가족정책과, 원안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사회복지과, 원안 가결)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

 


김송환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남영동,청파동,효창동) / 용산구의회

지난 3월 19일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김송환)에서는 ‘용산구 재활용 선별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근로자의 안전 확보 대책을 강조하고, 작업인력의 효율 및 생산성 증가 방안 마련과 재활용품 활용 수익사업 발굴 등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한편 구의회 다음 회기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한강로동,이촌1동,이촌2동) /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296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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