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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민국우남애국기념사업회, 제1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김동수 기자 입력 2024.08.13 05:41 수정 2024.08.13 05:45


이승만 건국대통령 존영 / 홈페이지 캡쳐

제76회 대한민국 건국절 경축 행사 및 제1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대상 시상식이 8월 12일 여전도회관 그레이스 홀에서 각계각층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우남애국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헌정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 한미동맹 강화운동본부,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한국문인선교회가 주관했으며, 국민일보, 한국중소기업 육성진흥재단이 후원했다.

대한민국 우남 애국대상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4대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으로 애국·호국·부국의 업적을 기리고,

이승만의 독립정신과 그의 생애를 바로 알릴 목적으로 제76회 대한민국 건국절 경축행사 및 제1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 대상 시상식을 갖게 됐다.

1부 사회는 한국문인선교회 회장인 석희구 목사의 진행으로 개회기도와 찬송,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의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는 말씀선포와 임청화 SOP, 백석대 교수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특송에 이어 사회복지문화교육원장인 정상문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가 말씀선포하고 있다. / 사진=김동수 기자

2부 진행은 전 MBC 노금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의식 행사와 함께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의 환영사와 전 육군사관학교 김충배 교장의 대회사, 

 

김소엽 한국기독교 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의 내빈소개이 이어 시상식을 거행했다.

 


김소엽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이 내빈 소개를 하고 있다. / 사진 김동수 기자

제1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대상 선교부문 대상에 두레 공동체 대표인 김진홍 목사, 문화부문 대상에 한국장로총연합회 명예회장인 김경래 장로, 

 

교육부문 대상에 영화 ‘건국 전쟁’ 제작자인 김덕영 감독, 봉사부문 대상에 여성사회운동가 주옥순 권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로운 제1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곽선희 원로목사, 김진홍 목사, 김경래 장로, 주옥순 권사, 김덕영 감독, 김소엽 회장, 김호일 회장. / 사진=김동수 기자

 

3부 진행은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의 오프닝 곡으로 ‘그리운 금강산’ 을 시작으로 백석대 임청화 교수가 ‘선구자’를 축가를 부르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축사, 나사렛대학교 윤주남 목사의 축시 낭송, 두레 공동체 대표 김진홍 목사의 애국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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