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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2024년 시민참여옴부즈만 14명 위촉식 거행

김동영 기자 입력 2024.07.25 08:46 수정 2024.07.25 23:42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앞줄 중앙)이 '2024년 시민참여옴부즈만'으로 위촉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서울경기신문

지난 7월 23일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위원장 주용학)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2층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회의실에서 임기가 끝난 시민참여옴부즈만 후임으로 14명의 시민참여옴부즈만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시민참여옴부즈만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위촉 대상자를 공모했으며, 오는 7월 30일부터 2년동안 공공사업 감시와 참관 활동하게 된다.

시민참여옴부즈만은 행정자치, 복지정책, 도시안전, 주택정책, 문화관광, 산업경제, 기후환경, 도시교통, 도시계획, 보건의료 등 10개 분과로 나눠 고충민원 처리, 서울시 공공사업 감시 참관 활동 등을 한다.

위촉식에 마치고 옴부즈만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오승민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공공사업감사팀장과 조사관들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주용학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시민참여옴부즈만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건네며,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공공사업의 입찰 및 수주와 공사 진행상황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감시하여 부당한 사례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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