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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제12회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 사진=김용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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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은 지난 7월 3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도전의 날 제정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사)도전한국인본부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 서울시의회 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호 의원을 비롯해 대회장인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조영관 (사)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와 이병오 공동대표, 이동섭 국기원장,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김형재 의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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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 참석자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김용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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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12회 서울 도전페스티벌’은 도전의 날 제정을 응원하는 취지와 대한민국 천년 희망프로젝트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특히 오늘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도전을 하는 인물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을 확산해온 사단법인으로, 13년간 활동을 이어왔다.
이 단체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00만 명의 도전 응원단과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도전한국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 도전의 날을 제정하여 시민의 도전정신 확산을 고취시키고, 서울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도전의 날 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서울시에서는 7월 8일이 도전의 날로 인식되는 점이 부족하다는 입장으로 아직 해당 상임위에서 보류된 상태”라며, 하반기에는 도전의 날 조례안이 상정되어 통과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용호 의원은 도전한국인본부와 함께 지난 5월 28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도전의 날’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