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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모습 / 사진=용산구 |
‘무전공 선발 확대, 2028년 대입 개편 대비 진로 탐색, 학교생활’을 주제로 3시간 가량 진행한다. 기조 강연은 권오현 교수(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 전 입학본부장)가 맡았다.
이어서 송치경 교육연구사(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와 하성욱 진로진학부장(오산고등학교)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업 평가의 변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임진택 입학사정관팀장(경희대학교)과 권영신 입학사정관실장(성균관대학교)이 2028년도 개편안에 따른 대입전형과 평가 기준의 변화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심포지엄은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되며, 대입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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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용산진학 길라잡이 포스터 / 사진=용산구 |
한편, 용산구청 2층 진학상담실에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상시 운영 중이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용산진학패스(www.yongsan.go.kr/pass)에서 알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시기별, 대상별 맞춤형 대학입시 안내와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물가 시대 사교육비 절감을 실현하려 한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