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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 용산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일반안건 및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김동영 기자 입력 2024.06.05 19:48 수정 2024.06.05 19:48

-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 예비심사 실시


김형원 서울 용산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이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용산구의회

서울 용산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원)은 제290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6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일반안건 8건과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 요구안,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사업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한다.

 
이번 행정건설위원회에서는 ▲ 서울특별시 용산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교시설 개방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결산과 예비비 승인요구안은 6월 5일(수)부터 6월 11일(화)까지, 2024년 추가 경정 사업 예산안은 6월 12(수)에 예비심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원 서울 용산구의회 행정건설의원장. / 사진=용산구의회

김형원 행정건설위원장은 “예비 심사를 통해 지난 한해 결산과 올해 시급한 추경예산이 투명하고 적합하게 집행되었는지, 주요사업에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를 꼼꼼히 심사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건설위원회 소관 결산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3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4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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