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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태 천주평화연합 (UPF) 서울ㆍ인천 회장 |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공의로운 사업에 하늘부모님의 크신 사랑과 천운·천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나라 전체가 가뜩이나 어렵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국민의 일상이 회복되어 ‘소확행’의 기쁨이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하늘을 섬기면서 평화를 추구해왔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 가사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하늘의 보살핌 아래 우리 나라는 지금 전쟁의 아픔을 딛고 선진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하지만 남북분단은 우리 나라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올해로 분단된 지 77년이 흘렀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길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정치협상이나 경제교류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지만, 해법을 찾지못하고 있는 현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품는 하나님의 참사랑이 근본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는 인간 중심이 아닌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한 ‘신통일한국’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공생·공영·공의(共生·共榮·共義)를 기반으로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전 세계 지식인 2022명이 참여한 ‘Think Tank 2022’를 출범시켰습니다.
이후 4차례에 걸친 ‘Think Tank 2022 포럼’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세계 지도자들의 집단지성을 모으고, 신통일한국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마치 돋보기로 빛을 모아 불을 일으키듯이 전 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하게 하고 평화통일의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가정연합은 신년에도 자유와 평화, 통일과 행복의 가치가 가득한 신통일한국을 이룩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한학자 총재는 지난해 9월 12일에 열린 ‘신통일한국을 위한 희망전진대회’에서 정치 지도자의 마음가짐을 강조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밑에만 바라보지 말고 위를 향해 하늘의 음성을 듣고 받드는이 나라의 위정자가 되길 바란다”며 정치인의 경천애인 자세를 강조한 것입니다.
올해는 우리나라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신통일한국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정치 지도자를 뽑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깨어있는 국민의식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천심과 연결된 민심이 하나로 결집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용맹스럽고 진취적인 검은 호랑이해인 만큼 희망을 기대합니다. 새해 펼쳐질 두 선거를 통해 ‘묘서동처’와 같은 비양심적 정치인이 아닌, 우리민족의 미래와 희망을 얘기하는, 하늘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열망을 실현시키는데 헌신할 수 있는 정치인이 많이나오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처럼 선택받은 민족의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행복한 나라’를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