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엔 사람도 있고 그리움도 살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숨쉬고 있지 그냥 읽다 보면 역사도 사상도 찾아오고 스승님도 애인도 반기고 있지 전철 안에서 책을 읽는 젊은이는 예절도 찾아 챙기고 혼자서 부자가 되지 난 책을 읽는 사람을 볼 때마다 행복한 마음으로 부자가 되곤 하지
귀에 레시버를 꽂고 희희덕대는 사람치곤 예절을 알지 못하고 핸드폰으로 쫑알대는 사람은 항상 무례하더라고 나이 먹었다고 떠드는 영감치곤 나라사랑 한 일 없고 남 버릇없다고 떠드는 사람치곤 바른 삶이 뭔지 모르더라고 책 속엔 사랑이 방긋대고 삶의 길이 있다는 그 아름다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