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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김한종 의사 기념사업회, 김한종 의사 순국 105주년 및 대한광복회 10의사 추모제례 봉행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8.20 16:08 수정 2026.08.20 21:08

지역사회와 어린이·청소년이 함께 독립정신 되새겨

   

김한종 의사 순국 105주년 및 대한광복회 독립운동가 추모제례 ⓒ예산군             


충남 예산군 광시면 김한종 의사 유적지 광복사에서 지난 19일, ‘김한종 의사 순국 105주년 및 대한광복회 독립운동가 추모제례’가 봉행됐다.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 기려

 

이번 추모제례는 대한광복회 충청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순국한 김한종 의사와 뜻을 함께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택중 예산군 부군수, 박중수 군의회 의장, 조병준 대흥향교 전교 등이 제례에 참여해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추모사와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어린이·청소년 참여로 의미 더해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예산초등학교와 인근 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광복기 게양과 제례에 함께하며 독립정신을 체험했다.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가 단순한 기록이 아닌 살아 있는 역사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역사회 협력으로 진행

 

행사 준비에는 신흥리 청년회와 광시면 주민들이 적극 협조했으며, 예산교육지원청과 지역 학교도 참여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자리가 됐다.


김한종 의사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105년이 지난 오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선열들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며 독립정신이 세대 간에 이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역사·문화예술 교육과 연계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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