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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서울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2026 장애인식개선교육 연극' 성황리 개최... 연극으로 배우는 장애 이해와 공감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8.07 18:19 수정 2026.08.07 18:19

- 200여 명 아동 참여한 문화예술형 장애인식개선교육 성황
- 남산케이블카 사회공헌 후원…배려와 존중, 포용의 가치 되새겨


8월 7일 용산구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열린 ‘2026 장애인식개선교육 연극’을 관람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 아동들과 공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배려와 존중,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서울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 아동들이 연극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을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과 참여형 교육을 접목한 이번 공연은 미래세대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포용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2·4·5·6·7·8·9호점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한 ‘2026 장애인식개선교육 연극’이 8월 7일 용산구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 아동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정안전부와 ㈜남산케이블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문화예술을 통해 아동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일상과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담아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특히 공연 중에는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배우들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돼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아동들은 등장인물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공연을 관람한 아동들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다름은 차별의 이유가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야 할 가치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 용산구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열린 ‘2026 장애인식개선교육 연극’에서 배우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펼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김영태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대표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가능하도록 뜻을 함께해 준 남산케이블카의 사회공헌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산케이블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반에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교육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나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위한 돌봄시설이다. 숙제 지도와 놀이 활동을 비롯해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간식과 급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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