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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서울 용산문화재단, 기획전시 ‘도시질감’ 참여 청년 시각예술인 공모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8.19 07:32 수정 2026.08.19 07:32

- 용산 기반 청년 작가 대상…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접수 9월 4일 선정 결과 발표 예정
- 최대 5인(팀) 선정…사례비 150만 원과 전시·홍보·교류 활동 지원


서울 용산문화재단이 용산의 도시적 질감과 지역 서사를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할 ‘2026년 용산아트홀 기획전시-도시질감’ 참여 청년 시각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용산문화재단

(재)용산문화재단(이사장 임형주)은 용산의 다채로운 지역 서사를 시각예술로 풀어낼 역량 있는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용산아트홀 기획전시-도시질감’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용산구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40세 이하(1986년생까지)의 청년 시각예술인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용산구에서 개인전이나 단체전에 한 차례 이상 참여한 경력이 있는 작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자격 요건은 용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5일간이다. 지원 희망자는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1차 행정심의와 2차 외부 전문가 서류심의를 거쳐 최대 5인(팀)의 참여 작가를 9월 4일(금)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예술적 전문성 30점 ▲전시 주제 적합성 30점 ▲전시 공간 구현 가능성 30점 ▲파급 효과와 확장성 10점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팀)당 150만 원의 사례비가 정액 지급된다. 사례비에는 작품 운송비와 설치·철수 비용이 포함되며, 재단은 포스터와 도록 제작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작가들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리는 단체전 ‘도시질감’에 참여한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등 참여형 행사도 한 차례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시 공간 연출을 위한 사전 워크숍, 현장 네트워킹, 전시 과정공유회 등을 다각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상우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시는 용산의 지역 서사를 예술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청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전시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용산을 무대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펼쳐갈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 양식은 용산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원문에는 접수 마감일이 8월 30일인데 결과 발표일이 8월 27일로 기재돼 있어 일정이 서로 맞지 않습니다. 재단 공고문에서 정확한 발표일을 확인한 뒤 해당 문장을 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 정제본에서는 잘못 보도될 가능성을 막기 위해 발표일을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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