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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 유휴부지에 해바라기 ‘활짝’... 잡초 무성했던 공간, 황금빛 꽃단지로 새단장

이승환 기자 입력 2026.08.08 03:00 수정 2026.08.08 03:00

산책로·포토존 조성…여름철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내 유휴부지에 조성된 해바라기 단지에 황금빛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 새로운 관광명소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예산군

충남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덕산온천관광지 내 방치됐던 유휴부지를 황금빛 해바라기 단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온천욕과 꽃길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덕산온천의 여름 풍경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내 유휴부지에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그동안 잡초와 수목이 무성하게 자라 관광지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관리에도 어려움이 뒤따랐던 곳이다. 이에 군은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와 관광환경 개선을 위해 부지를 정비하고 대규모 해바라기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최근 해바라기가 일제히 만개하면서 일대는 황금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때 방치됐던 공간이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꽃단지로 변신해 덕산온천관광지의 새로운 여름 명소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해바라기 단지에는 꽃밭 사이를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산책로와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온천욕과 함께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군은 이번 해바라기 단지 조성이 덕산온천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잡초가 무성했던 유휴부지가 화사한 해바라기 단지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덕산온천관광지의 경관도 한층 밝고 아름다워졌다”며 “많은 분이 덕산온천을 찾아 온천욕과 함께 활짝 핀 해바라기를 감상하며 여유롭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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