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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참여자 모집

김준태 기자 입력 2026.08.04 06:03 수정 2026.08.04 06:03

- 8월 28일까지 선착순 접수…5주간 맞춤형 취업 지원
- 1대1 상담부터 진로 탐색·취업역량 강화까지 체계적 지원


서울 용산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산구는 현재 중기 과정(15주·120시간)과 장기 과정(25주·200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단기 과정 참여자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8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모집 인원이 충원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 5주간 총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동안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해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용산구민 가운데 지역특화 대상자는 만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과 사회 적응,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아우르는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과정은 ▲1대1 맞춤상담과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밀착상담 ▲건강한 생활관리와 재무·부동산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다루는 사례관리 ▲시간관리와 원데이클래스 등을 통한 자신감 회복 ▲기질·성격검사(TCI)와 현직자 특강으로 구성된 진로 탐색 ▲면접 화법과 비즈니스 매너 등을 익히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교육은 용산 청년지음(서빙고로 17,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공공시설동 3층)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거나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 청년지음 청년도전지원팀(02-6261-195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현재 운영 중인 중·장기 과정에 이어 단기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구직 과정에서 지친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해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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