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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서울 용산구, 2026년 하반기 ‘용산어린이정원 축구교실’ 수강생 모집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7.31 19:34 수정 2026.07.31 19:34

- 8월 3~7일 유아축구 8개 기관·초등축구 50명 선착순 모집
-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활용…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 제공
- 유아·유소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서울 용산구가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모집하는 ‘2026년 하반기 용산어린이정원 생활체육교실’ 초등축구 수강생 모집 안내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축구장에서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축구)’ 수강생을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용산어린이정원 생활체육교실은 지역 유아와 유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무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즐기며 축구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축구’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축구’로 나눠 운영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별 주 2회 진행된다. 유아축구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사이 1시간 과정으로, 초등축구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유아축구 8개 기관, 초등축구 50명이며,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다. 두 과정 모두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대상별로 다르다. 유아축구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축구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수강을 신청한 뒤 학생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추가 제출해야 한다.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축구장에서 어린이들이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축구 기초훈련을 하며 활기차게 뛰고 있다. ⓒ용산구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기초체력과 협동심,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 체육시설을 활용한 무료 프로그램인 만큼 학부모와 보육기관의 체육활동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용산구청 관광체육과(☎02-2199-7575)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생활체육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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