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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 지역 대학과 손잡고 AI 미래인재 키운다

김준태 기자 입력 2026.07.27 18:24 수정 2026.07.27 18:24

- 중앙대학교 SW교육원과 ‘2026 지역 연계 AI·디지털 성장 프로젝트’ 운영
- 학생 코딩·머신러닝 체험부터 교원 생성형 AI 활용 교육까지 맞춤형 지원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중앙대학교 SW교육원이 공동 운영하는 ‘2026 지역 연계 AI·디지털 성장 프로젝트’ 안내 포스터.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원)은 중앙대학교 SW교육원과 협력해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지역 연계 AI·디지털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우수한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AI·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여건에 따른 학습 경험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는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르고 AI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며, 교원들에게는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 대상의 특성과 교육 목적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히 AI·디지털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학교 교육활동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상상을 현실로! 마이크로비트 코딩 캠프’ ▲중·고등학생 대상 ‘나도 개발자! 파이썬 머신러닝 체험 캠프’ ▲교원 대상 ‘AI·SW 등대교사 양성 과정’ 등이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디지털 제작 활동과 생활 속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AI와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또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한편,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AI·소프트웨어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기회도 갖는다.

교원 대상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법을 비롯해 AI 윤리교육, 학교 교육활동 적용 사례와 실습 등 현장 중심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생성형 AI를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AI·디지털 교육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적·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에게 폭넓고 전문적인 AI·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대학이 함께 지역의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강순원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양질의 AI·디지털 교육을 경험하고, 저마다의 가능성과 미래 역량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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