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김두관 전 장관 명예회장 추대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7.21 06:52 수정 2026.07.21 12:49

- 지역언론인 출신 ‘지방분권의 상징’…전국 165개 회원사 권익 신장 기대
- 9월 강원 고성 ‘2026년 추계워크숍’서 공식 위촉장 수여


지역언론과 지방자치 발전 위한 ‘굳건한 맞손’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인물인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명예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원주 중앙회장(왼쪽)과 김두관 신임 명예회장이 굳게 손을 맞잡고 지역언론의 권익 신장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황윤지 사무총장)

전국 165개 지역 언론사를 대표하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이원주)가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인물인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협회는 지난 7월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김 전 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명예회장 추대의 뜻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대는 지역신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 김두관 명예회장은 마을 이장을 시작으로 지역신문인 『남해신문』 발행인과 남해군수, 경상남도지사, 행정자치부 장관, 국회의원 등을 두루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일선에서 출발해 국정 운영의 중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오랜 기간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헌신해 온 대표적인 지방자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협회는 김 명예회장이 쌓아온 풍부한 행정 경험과 확고한 지역 발전 철학이 전국 165개 회원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신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든든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주 중앙회장은 “김두관 전 장관은 지역의 정서와 현실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언론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오신 분”이라며 “이번 명예회장 추대를 계기로 협회가 지역신문의 권익 신장은 물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명예회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명예회장이라는 귀하고도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풀뿌리 언론의 중심인 지역신문이 더욱 발전하고 확고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두관 명예회장에 대한 공식 위촉장 수여식은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열리는 ‘한국지역신문협회 2026년 추계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김 명예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언론의 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새로운 연대의 뜻을 모을 계획이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보도】



저작권자 새용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