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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1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안내문.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공인중개사 직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1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실제 중개 현장에서 업무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론으로 익힌 내용을 현장 실무와 연결해 보고, 전문성과 직업윤리가 요구되는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업무 특성을 폭넓게 이해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20~39세 청년 가운데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며, 모집 인원은 최대 5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0일부터 네이버폼(https://naver.me/xB7jQwQ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 협업해 운영하며,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직 공인중개사의 지도를 받으며 실제 업무 현장을 함께 체험하는 등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교육 내용은 공인중개사의 실제 업무 과정을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건축물대장 등 공적 장부를 발급·확인하고 분석하는 ‘매물 분석 체험’
▲고객 응대와 조건 협상 과정을 살펴보는 ‘중개 상담 참관’ ▲매물의 입지와 시설 상태 확인 방법을 배우는 ‘현장 답사 동행’ ▲계약서 작성 방법과 주요 유의사항을 익히는 ‘계약 실무 교육’ 등이다.
용산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체험에 앞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비밀유지 의무 등 공인중개사에게 요구되는 직업윤리를 비롯해 현장 답사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등을 안내한다.
체험 종료 후에는 참가자 의견을 청취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공인중개사의 실제 업무 흐름과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