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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 용산구의회, 2026년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김준태 기자 입력 2026.07.15 21:02 수정 2026.07.15 21:02

- 구의원·사무국 직원 대상 대면 집합교육 진행
-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다짐


장정호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앞줄 중앙)과 의원들이 7월 14일 의회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4대 폭력 예방교육'에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의회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장정호)는 7월 14일 오후 의회 제1회의실에서 전체 구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문지윤 해피앤힐링코칭연구소 대표가 강의를 맡아 4시간 동안 대면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이른바 4대 폭력에 대한 통합 예방교육과 함께 2차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장정호 의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의원 한 분 한 분의 인식과 행동이 의회의 품격을 결정하고, 나아가 구민의 신뢰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공직 윤리를 되새기며, 건강하고 성숙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구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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