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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제10대 용산구의회 공식 개원... “구민과 함께하는 책임 의정” 출범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7.07 22:25 수정 2026.07.07 22:25

- 의원 13명 구민 앞 엄숙한 선서… 본격 의정활동 시작
- 장정호 의장 "대화와 협치로 성숙한 의회 구현"
-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 첫 임시회 일정 돌입


제10대 용산구의회 의원들이 7월 7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법령 준수와 구민의 권익 및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장정호)가 제10대 의회의 공식 개원을 선언하며 향후 4년간 구민 중심의 책임 의정과 협치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용산구의회는 7월 7일 10시 본회의장에서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용산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의회의 힘찬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제10대 용산구의회를 이끌어 갈 13명의 의원 전원이 법령을 준수하고 구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이 7월 7일 열린 제10대 용산구의회 개원식에서 의원 선서를 하며 법령 준수와 구민의 권익 및 복리 증진,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장정호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앞으로 4년간의 의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 의장은 "대화와 타협, 조율과 합의를 의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더욱 성숙하고 생산적인 용산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용산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의회에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집행부와 의회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23년 전 용산구의회에서 정치를 시작한 만큼 지방의회의 책임과 사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건강한 견제와 진정한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 행복과 용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용산구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원 여러분 모두의 의정활동이 구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값진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원식을 마친 용산구의회는 곧바로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오는 7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 보고를 실시하며 구정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1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제10대 용산구의회는 이번 개원을 계기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정책 대안 제시와 협치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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