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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 용산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 장정호 의장 체제 출범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7.07 04:04 수정 2026.07.07 04:04

황금선 부의장·3개 상임위원장 선출…“구민과 함께 신뢰받는 의회 구현”


서울 용산구의회가 7월 6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있다. ⓒ용산구의회

서울 용산구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용산구의회는 7월 6일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어 3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까지 마무리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확정했다.

이날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는 장정호 의원이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황금선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돼 향후 2년간 용산구의회를 이끌게 됐다.

의장단 선출 이후에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가 잇따라 진행됐다. 투표 결과 행정건설위원장에는 김송환 의원, 복지도시위원장에는 박주남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우병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우병호 위원장을 비롯해 강문숙·고진숙·김송환·박주남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행정건설위원회는 김송환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동현·김인숙·김형원·양동호·우병호 의원 등 6명이 활동하며, 복지도시위원회는 박주남 위원장을 비롯해 강문숙·고진숙·김경욱·안태홍·황금선 의원 등 6명으로 꾸려졌다.


장정호 신임 용산구의회 의장이 7월 6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용산구의회

장정호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혜를 모아 의회를 이끌어가겠다"며 "구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신뢰받는 용산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금선 용산구의회 부의장이 7월 6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황금선 부의장도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신임 의장을 보좌해 원활한 의회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원 구성으로 제10대 용산구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체제를 모두 갖추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견제·감시 기능을 수행하며 생산적인 의회 운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0대 용산구의회는 7월 7일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고 전반기 의정활동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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