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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가 민선9기 제46대 예산군수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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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군민 중심의 실용행정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예산군은 7월 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군민과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제46대 최재구 예산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4년의 군정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군수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메시지 낭독, 축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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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제46대 최재구 예산군수 취임식이 7월 1일 1000여 명의 군민과 기관·단체장,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윤봉길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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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8기의 성과를 군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관광객 1000만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단지 조성과 1조6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생활SOC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예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왔다"며 "민선9기에는 이러한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더 큰 변화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군은 민선8기 군정구호인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군민과 함께 만들어 온 군정 철학과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대신 민선9기 내부 행정 운영방침은 '하나된 예산, 더 큰 도약'으로 정하고 성과와 실행 중심의 행정혁신을 추진해 군정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정구호 변경에 따른 현판과 홍보물 교체를 최소화해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줄이고, 절감된 예산은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사업에 재투자하기로 해 실용행정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민선9기 군정은 ▲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 확보 ▲군민과의 약속 완성 및 실행력 강화 ▲행·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 제고 ▲성과를 완성하는 '더 큰 도약' 실현을 핵심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기반 확대, 농업 경쟁력 강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 핵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투자 유치와 미래전략 신산업 앵커기업 유치, 친환경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및 예산지역 확장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무엇보다 민선9기는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생활 속 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구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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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윤봉길의사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민선9기의 힘찬 출발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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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믿음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수 개인의 치적보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9기는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완성하는 시간인 동시에 예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예산을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민선9기 예산군정이 실용과 혁신, 그리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어떻게 실현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