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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미래 용산 청사진 첫발… 민선9기 용산구청장직 인수위 해단식 개최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6.30 14:40 수정 2026.06.30 14:40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이 인수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산구

민선9기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30일 오전 10시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소회의실에서 해단식을 열고 21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이 인수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산구

인수위는 구정 현황과 주요 현안을 검토하며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마련, ‘미래 용산’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대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구청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대 당선인(앞줄 가운데) 및 인수위원 인수위 해단식 기념촬영  ⓒ용산구

국민의례, 활동 결과 보고,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해단식에서 인수위는 분야별 정책 제안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 발굴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심교언 인수위원장은 “새로운 용산은 개발과 성장뿐 아니라 사람과 공동체, 안전과 문화, 미래세대까지 함께 생각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인수위가 제안한 정책과 청사진이 민선9기에 충실히 반영돼 구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는 용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글로벌 도시개발 ▲안전‧교통‧인프라 ▲민생경제‧통합복지 ▲행정‧교육‧문화관광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정책을 점검했다. 

 

도시개발 분과는 통합적 도시관리 체계 구축을, 안전‧교통 분과는 스마트 안전도시로의 전환을, 민생경제‧복지 분과는 지역경제와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행정‧교육‧문화관광 분과는 효율적 행정과 세대 아우르는 교육, 문화거점 도시 조성을 각각 제안했다.


김경대 당선인은 “말보다 실행, 보여주기식이 아닌 성과로 답하는 구정을 만들어 가겠다”며 “개발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구민의 안전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현장을 먼저 찾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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