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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왼쪽에서 네 번째)과 심교언 인수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6월 10일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민선 9기 용산구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다짐하고 있다.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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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김경대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6월 10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과 현판식은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지하 2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 및 심교언 인수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인수위원회는 심교언 위원장과 황종만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5명, 이정훈 수석자문위원 등 자문위원 3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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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6월 10일 용산구종합행정타운에서 열린 위촉식을 마친 뒤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앞줄 중앙)을 중심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성공적인 구정 인수와 새로운 용산 시대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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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교언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부동산과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전담팀장과 제18대 국토연구원장을 역임한 도시·부동산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글로벌도시개발위원회(위원장 손서희) ▲안전·교통·인프라위원회(위원장 전지혜) ▲민생경제·통합복지위원회(위원장 이호갑) ▲행정·교육·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송지성) 등 4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김경대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구정 인수에 필요한 주요 현안을 검토하고 정책 방향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인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 인력을 파견하고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또한 당선인이 구정의 기본 현황과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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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이 6월 10일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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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4년간 용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구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중심의 구정 운영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용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