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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제3회 용산진학 길라잡이’ 개최ㅡ2028 대입제도 변화 집중 조명… 학생·학부모 200명 대상 진학 심포지엄

김준태 기자 입력 2026.06.01 10:37 수정 2026.06.01 10:37

- 6월 17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서 개최
- 공교육 전문가 3인 발제·심층 질의응답 진행
- 6월 1일부터 용산진학패스 통해 선착순 접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30분 용산아트홀 1층 소극장 가람에서 2026년 진학 심포지엄 ‘제3회 용산진학 길라잡이’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2028학년도 대입 방향성’을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용산구는 단순 설명회 형식에 머무는 기존 진학 프로그램과 달리, 전문가 발제와 심층 질의응답을 결합한 소통형 심포지엄으로 행사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공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진학 전문가 3명이 연사로 나선다.

먼저 오산고등학교 이민규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부 기록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EBS 대표강사인 숭의여자고등학교 정제원 교사가 ‘2028학년도 대입의 특징과 학생부위주 전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상문고등학교 박창욱 교사가 ‘2028학년도 통합 수능과 수능위주 전형’을 주제로 변화된 입시제도를 분석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60분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변화와 관련한 궁금증을 전문가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대학별로 공개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11일 오후 4시까지 용산진학패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입시 정보의 격차는 곧 교육 기회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이해하고 체계적인 진학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용산구는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든든한 교육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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