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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지방선거 투표소 위치·실시간 혼잡도 안내 서비스 운영

김준태 기자 입력 2026.05.27 21:10 수정 2026.05.27 21:10

사전·본투표소 위치부터 혼잡도까지 한눈에… 스마트맵 활용 유권자 편의 증진


서울 용산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운영하는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화면.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을 활용한 투표소 위치 및 실시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5월 29~30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투표 기간 동안 유권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원활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당시 실시간 스마트맵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 위치 정보는 물론 실시간 혼잡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표소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투표소 위치와 함께 반경 150m 이내의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유권자들은 이를 통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보다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혼잡도 표시 체계를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해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실시간 유동인구를 기준으로 ▲여유 ▲보통 ▲약간 혼잡 ▲혼잡 ▲매우 혼잡 등 5단계로 구분해 현장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용산구민은 용산구청 누리집에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경우 자신의 본투표소 정보를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과 연계해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투표소 위치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함으로써 유권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은 이동통신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5분 단위로 위치정보와 실시간 유동인구 현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청 누리집 메인 화면의 ‘자주 찾는 서비스’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분야별 위치정보 ▲귀갓길·귀가스카우트·안심택배함 등 안전 서비스 ▲공사장 현황 ▲토지거래허가구역 ▲관광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유권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스마트맵을 활용한 투표소 위치 및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사전투표와 본투표 기간 동안 스마트맵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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