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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전 직원 대상 재난안전·중대재해 예방 교육 실시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5.01 21:26 수정 2026.05.01 21:26

실무 중심 대응 교육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안전관리체계 구축 집중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재난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에서 용산구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용산구는 지난 30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 예방과 재난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박문열 전 안전보건연구원 전임교수가 중대재해 예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방안 등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김동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 교수가 재난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재난 대응 체계의 이해 △용산구 기능연속성 계획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 운영과 부서별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등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용산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재난은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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