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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지역신문협회, 제20대 이원주 중앙회장 취임… 제9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성료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4.23 12:41 수정 2026.04.23 18:28

전국 165개 회원사의 화합과 결속 속에 새로운 도약을 선언…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각계 공로자 9명 수상


한국지역신문협회 제20대 중앙회장 취임식 및 제9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참석 회원사 대표들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165개 지역신문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이원주)가 새로운 리더십 출범과 함께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협회는 지난 4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0대 중앙회장 취임식과 제9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전국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연대와 혁신으로 하나의 힘”… 이원주 회장 취임


이원주 제20대 중앙회장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제20대 중앙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이원주 회장은 협회의 미래 비전으로 ‘연대와 혁신’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165개 회원사의 화합을 바탕으로 공동 기사 및 보도 시스템을 강화하고, 통합 인터넷신문 창간을 통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신문의 위상 제고를 위한 대외 활동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구축과 수익 모델 다변화를 통해 건강한 지역언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위대한 역사가 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회원사 간 굳건한 협력과 동행을 당부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구촌희망펜상 시상… 각 분야 공로자 9명 영예


제9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줄 황금빛 트로피 모습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제9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도 각계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 분야에서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의정 분야에서는 박수현, 이소영, 김용태 의원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방자치 분야에서는 장한별, 박세은, 백광철 의원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사회공헌 부문에는 김정미 이사장이, 경영 부문에는 임상숙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회 통해 결속 다져… 지역언론 새 도약 기대

한편 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는 전국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총회가 열려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협회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협회는 이번 취임을 계기로 공동보도 시스템 구축, 디지털 전환 대응, 정책 제안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리더십 아래 다시 출항한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연대와 협력’이라는 공동의 가치 위에 서 있다. 

 

전국 165개 회원사의 단합된 힘이 하나로 모일 때, 지역언론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시대를 이끄는 ‘역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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