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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클래식 공연 ‘에센셜 모차르트’ 개최

김준태 기자 입력 2026.04.11 04:07 수정 2026.04.11 04:07

오는 4월 16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공연 ‘에센셜 모차르트’ 홍보 포스터.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구민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마련한다.

용산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클래식 공연 ‘에센셜(Essential) 모차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용산구와 용산문화재단, 트리니티이앤엠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무대는 2026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작들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에는 ‘작은별 변주곡’을 비롯해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등이 포함돼 친숙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여기에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소프라노 이미영, 플루티스트 오아라가 협연자로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780여 석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구민 여러분께 문화예술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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