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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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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적극행정 제도 개선과 실행력, 주민 체감도 등 총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됐다.
평가 결과는 우수(상위 30%), 보통(중위 50%), 미흡(하위 20%)으로 구분되며, 자치구 69곳 가운데 21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산구는 ▲주민 체감형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이행 ▲상·하반기 우수사례 발굴 ▲우수 공무원 포상 강화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우수사례 확산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와 성과 창출 노력, 민간위원 및 국민 참여 평가, 제도 개선과 홍보 성과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행정은 구민이 체감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13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산구는 2026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구립 청소년공부방 통합이용권 도입 ▲환경기초시설 체험 프로그램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
▲반지하 밀집지역 IoT 기반 침수경보 시스템 구축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운영 ▲찾아가는 AI 통역 서비스 등 5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용산구의 이번 성과는 ‘행정의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