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행정

서울 용산구, 적극행정 2년 연속 ‘최고등급’ 쾌거

김준태 기자 입력 2026.03.27 19:35 수정 2026.03.27 19:35

주민 체감 행정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우수기관’ 선정


서울 용산구청 전경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적극행정 제도 개선과 실행력, 주민 체감도 등 총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됐다.

평가 결과는 우수(상위 30%), 보통(중위 50%), 미흡(하위 20%)으로 구분되며, 자치구 69곳 가운데 21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산구는 ▲주민 체감형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이행 ▲상·하반기 우수사례 발굴 ▲우수 공무원 포상 강화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우수사례 확산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와 성과 창출 노력, 민간위원 및 국민 참여 평가, 제도 개선과 홍보 성과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행정은 구민이 체감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13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산구는 2026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구립 청소년공부방 통합이용권 도입 ▲환경기초시설 체험 프로그램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

▲반지하 밀집지역 IoT 기반 침수경보 시스템 구축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운영 ▲찾아가는 AI 통역 서비스 등 5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용산구의 이번 성과는 ‘행정의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새용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