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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발간한 ‘2026 용산복지정보편람’ 표지.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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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구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6 용산복지정보편람’을 제작·배포하며 통합 복지 안내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2026 용산복지정보편람’ 360부를 제작해 이달 구청 복지부서와 동 주민센터, 민간 복지기관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람은 복지 현장의 실무 담당자들이 다양한 복지 수요를 지닌 구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복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편람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노인복지 ▲영유아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주거복지 등 총 17개 분야, 183개 복지사업이 수록됐다. 각 사업별로 지원 대상과 기준,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담아 실질적인 안내서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과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청 연계 사업은 물론, 국가무형문화유산 보유자 및 국가유공자 등 타법 의료급여 관련 정보까지 폭넓게 포함해 정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 실무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구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변화하는 복지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며 “상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자료”라고 평가했다.
이번 편람은 A4 규격(210×297㎜), 총 180쪽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동 주민센터와 복지업무 부서, 민간기관, 구의회 등에 배부돼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지서비스는 여러 부서와 기관에 걸쳐 제공되는 만큼 통합적인 안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복지정보편람을 통해 구민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용산구의 통합 복지 안내는 현장 행정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