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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심리지원 프로그램 ‘시네마테라피’ 홍보 포스터.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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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청년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 영화 감상을 활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 ‘시네마테라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네마테라피’는 영화를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내면을 이해하도록 돕는 청년 맞춤형 심리치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영화 속 다양한 장면을 함께 감상한 뒤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건강하게 돌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용산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마음건강 서비스를 접하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활용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공감하며 심리적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용산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 10명이다. 신청은 전화 접수 또는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02-703-8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고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