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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2월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과 신규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조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용산구는 지난 2월 23일 구청 지하 2층 소회의실에서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과 신규·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조사 실무교육(업무-이음으로 행복-이음)’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도화된 사회보장 지침에 따른 현장 실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구민의 수급권을 보장하고 행정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통합(원스톱) 상담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온라인 협업 플랫폼인 ‘패들릿(Padlet)’을 도입해 양방향 소통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 앞서 직원들은 ‘패들릿’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실제 현장 사례와 복지 지침 관련 질의를 사전에 등록했으며, 교육 현장에서는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실시간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초기 상담 단계에서의 핵심 사항 ▲2026년 복지 지침별 주요 개선 내용 ▲통합조사 업무 흐름 및 주요 지연 사례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자료는 담당자들에게 별도로 공유해 실제 상담 및 조사 과정에서도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지 정책이 고도화될수록 최일선에서 구민의 첫마디를 듣는 복지 담당자의 초기 상담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교육이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의 행복을 키우는 적극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하반기에도 통합조사 및 복지 실무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