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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운영하는 출산·육아 정보 전용 누리소통망(SNS) 화면.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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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출산과 육아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음성 안내 정보무늬(QR코드) 서비스와 전용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한다.
구는 출산·육아 안내물에 음성 안내 QR코드를 도입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종이 안내물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각종 지원사업의 내용과 신청 방법, 준비 서류, 문의 전화번호 등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출산·육아 지원사업을 처음 접하는 예비 부모는 물론, 한글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이나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물에는 ▲임신·출산 ▲자녀 양육 ▲다자녀 가정 ▲장애인·입양 가정 등 4개 분야 24개 지원사업, 총 57개 세부 사업이 수록됐다.
특히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한데 모아 종합 안내 형태로 구성해 구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용산구는 지난해 6월 출산·육아 정보 전용 SNS 계정도 개설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지원금, 아이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여러 부서와 기관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 **‘@yongsangu.family’**에서는 ▲임신·출산 ▲자녀 양육 ▲다자녀 가정 ▲장애인·입양 가정 지원 등 출산·육아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출산과 육아 관련 정보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으면 정작 필요한 시기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음성 안내 서비스와 SNS 콘텐츠가 용산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NS 계정을 통한 소통 강화를 위해 구독자 참여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