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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온마음숲 센터’ 내부 전경.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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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온마음숲 센터’ 상담실 내부. ⓒ용산구 |
온마음숲 센터는 용산구 보건분소(백범로 329)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구민은 물론 관내 소방·경찰 등 공공기관 종사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방문 또는 전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센터는 ▲초기 상담 및 심리 평가 ▲개인 맞춤형 상담 ▲사후 관리(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했다. 심리지원 특화 프로그램과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이용자 특성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문가의 1:1 맞춤 심리상담은 주 1회, 약 3개월간 4~8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 거동이 불편한 구민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함께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상담은 상담심리사·청소년상담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 4명이 맡아,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불안, 우울, 트라우마 등 다양한 심리 영역을 지원한다.
만들기 활동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마음챙김 프로그램, 문화·예술 활동도 운영해 사고 후유 장애와 상실감 등으로 인한 심리적 상처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온마음숲 센터는 마음이 지치고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구민과 관공서 직원들이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든든한 마음건강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심리상담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On마음숲 누리집(홈페이지)’을 구축 중이다. 예약 서비스, 프로그램 안내, 마음건강 자가검진,
일기장 기능 등을 제공해 현장 상담센터와 연계한 통합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타 이용 문의는 온마음숲 센터(☎ 02-2199-8020, 817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