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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환경공무관과 소통 간담회 개최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2.05 18:23 수정 2026.02.05 18:23

‘청결도시 용산’ 현장 목소리로 정책 실효성 높인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2월 4일 지역 내 음식점에서 ‘환경공무관과 함께하는 청결도시 용산 소통 간담회’를 열고 청소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도시 청결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결도시 용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2월 4일 지역 내 음식점에서 ‘환경공무관과 함께하는 청결도시 용산 소통 간담회’를 열고, 도로·골목·상권 등 청소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환경공무관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공무관의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드러나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소 업무 과정에서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청소체계 개편 이후 주민 만족도 등 도시 청결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속가능한 청결도시 조성을 위한 역할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환경공무관이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실천’의 현장 홍보 전도사로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과 쓰레기 감량 실천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환경공무관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제안을 청소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 참여형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확산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청결도시의 출발점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환경공무관의 안전과 처우, 그리고 자긍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담아 더 깨끗하고 쾌적한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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