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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천만 원 기탁받아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2.03 21:01 수정 2026.02.03 21:01

저소득 가구·취약계층 긴급 생계·의료 지원에 사용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중앙)이 이부영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과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오른쪽)과 함께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박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월 2일 구청장실에서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부영)로부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긴급 생계·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매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 나눔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가 연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상징적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탁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집행되며, 도움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신속히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이부영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연중 지속적인 지역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해 독거 어르신의 식생활을 살폈고, 매년 설 명절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100포를 기탁하며 저소득 가구의 명절 나기를 돕고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민관이 함께 만드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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