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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유희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현장 동행 용산 재개발 현장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잇다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1.27 15:54 수정 2026.01.27 15:56

나진·선인상가 찾아 재개발 추진 현황 점검
상인·주민 간담회 통해 생활 현안 직접 청취


최유희 서울시의원(흰색 코트입은 사람)이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 일대를 방문해 재개발 대상지를 둘러보며 상인·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개발 추진 현황을 설명을 듣고 있다. ⓒ최유희 의원실

최유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2_후암동, 용산2가동, 이태원제1동, 이태원제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은 

 

지난 1월 22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 일대를 방문해 재개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개발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 밀착형 현안을 현장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과 최 의원은 상가 내부와 개발 대상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의 여건을 점검하고, 주민과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용산전자상가는 한때 전자산업 중심 상권으로 성장하며 지역경제를 이끌어왔지만, 산업 구조 변화와 시설 노후화로 장기적인 상권 침체를 겪어왔다.

현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과 연계한 복합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규제 완화를 통해 업무·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인, 상가 소유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매출 감소, 공실률 증가, 개발 과정에서의 생계 불안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임차 상인을 위한 실질적인 이주 대책 마련과 개발 일정에 대한 충분한 사전 소통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최유희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경청하며, 재개발 과정에서 상인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과 의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의원은 “용산전자상가는 단순한 개발 대상지가 아니라, 오랜 시간 지역 경제를 지탱해 온 생활 공간”이라며 “재개발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과정인 만큼, 그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의 삶이 배제되지 않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구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정확히 전달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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