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행정

서울 용산구청에서 일해보는 겨울방학...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개최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1.06 07:50 수정 2026.01.06 07:50


‘2026년 겨울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에서 선발된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한 달간의 행정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대학생과 청년 아르바이트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지역 대학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으나, 현재는 취업을 앞둔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시행되고 있다.

실제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공공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방학 기간마다 운영되는 사업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용산구의 주요 청년 정책도 함께 소개됐다. 용산청년지음과 광역일자리카페 등 청년 지원 공간을 비롯해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이 안내되며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1월 5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한다. 근무지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등으로, 행정·복지 업무 보조와 민원 안내 등 현장 중심의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에는 우선선발 2명, 특별선발 12명, 일반선발 24명과 함께 베트남 유학생 2명이 포함돼 총 40명이 참여한다. 보수는 2026년 용산구 생활임금 시급 1만2,121원이 적용돼 하루 6만605원이 지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새용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