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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꿈아이 인공지능(AI) 디지털체험실’ 개소...청소년 창작의 꿈 키운다

김동영 기자 입력 2025.12.24 07:28 수정 2025.12.24 07:28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에 조성된 ‘꿈아이 인공지능(AI) 디지털체험실’ 홍보 안내물. ⓒ용산구


용산꿈나무종합타운 내에 조성된 ‘꿈아이 인공지능(AI) 디지털체험실’ 내부 전경.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전용 디지털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내에 청소년 맞춤형 디지털 공간인 ‘꿈아이 인공지능(AI) 디지털체험실’을 조성하고, 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체험실 조성은 2025년 교육분야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이해·활용·창작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꿈아이 인공지능(AI) 디지털체험실’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학습 공간이다.

향후 지역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용산구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의 중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용산구는 정식 운영에 앞서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모델의 적합성을 점검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는 ‘청소년 Play’ 협동 게임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용산e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용산구는 2026년 1월부터 디지털체험실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정식 운영 단계에서는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디지털 문해력 교육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그림말(이모티콘)·디지털 드로잉 등 청소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꿈아이 인공지능(AI) 디지털체험실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소비하는 데서 나아가, 이해하고 창작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인공지능 윤리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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