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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교육청, 2026년 조리실무사 706명 수시 채용...새 학기 학교급식 안정화 총력ㅡ‘당근’ 플랫폼 접수 병행

김준태 기자 입력 2025.12.22 11:50 수정 2025.12.22 11:50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6년 3월 1일자 신규 조리실무사 706명을 수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학교 급식실의 결원과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적기에 해소해, 새 학기 학교급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 외국인 제외)로, 성별과 거주 지역에 제한이 없으며 별도의 자격 요건도 요구되지 않는다. 조리실무사 채용 문턱을 낮춰 보다 폭넓은 지원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응시원서 접수는 2025년 12월 22일(월)부터 12월 30일(화)까지 9일간 진행된다. 지원자는 이메일(nosainsa2@sen.go.kr) 또는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인 ‘당근’ 플랫폼을 통해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채용 일정에 따르면,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공고는 2026년 1월 2일(금)에 이뤄지며, 면접시험은 1월 10일(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월 12일(월)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추진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3월 1일부터 서울시교육청 관내 공립 각급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용 후에는 3개월 미만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치며, 이후에는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으로 근무하게 된다.

채용과 관련한 자격요건, 전형 방법, 세부 일정 등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edurecruit.go.kr) 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sen.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1일자 조리실무사 수시채용부터 지역 기반 플랫폼 ‘당근’과 협업해 채용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접근성과 응시율이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1월부터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과에서 추진하는 공립학교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및 홍보에도 ‘당근’ 플랫폼 활용을 확대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은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급식에서 시작된다”며 “학교급식의 질을 지탱하는 조리실무사 수시 채용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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