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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2025 용용이 야시장 X-MAS’ 행사 지원

김동영 기자 입력 2025.12.20 19:38 수정 2025.12.20 19:38

12월 23일 용문시장 일대서 개최…상인 주최·구 안전관리 뒷받침


서울 용산 용문시장에서 열리는 ‘2025 용용이 야시장 X-MAS’ 행사 포스터.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2월 23일 용산용문시장(상인회장 반재선) 상인들이 주최하는 ‘2025 용용이 야시장 X-MAS’ 행사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2월 2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용문시장 일대에서 열리며, 겨울철 별미와 간식으로 꾸며진 야시장과 다양한 고객 혜택, 소규모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미식 경험과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야시장 기간 동안 ‘장보고 쿠폰’ 환급 행사가 운영된다.

용문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5천 원권 쿠폰 1매를, 3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에는 5천 원권 쿠폰 2매(총 1만 원)를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행사 운영소에서 1인당 최대 2매까지 수령 가능하며, 용문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소규모 야외 공연(미니 버스킹)도 마련됐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5시간 동안 용산구를 대표하는 지역 기반 예술가(로컬 아티스트) 5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3시 개인 가수 안정민 ▲오후 4시 개인 가수 정승운 ▲오후 5시 2인조 ‘세레니티’ ▲오후 6시 개인 가수 배재혁 ▲오후 7시 6인조 ‘춤추는 난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주최 측인 상인회로부터 안전관리계획을 제출받고, 용산경찰서·용산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 인력 확보와 배치 계획 등 세부 실무 사항을 사전에 점검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주민과 상인,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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