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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 홍보 포스터.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2월 17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한 해 동안의 자치회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2025년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 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용산구민과 자치회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무대와 전시를 통해 자치회관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어울림한마당은 참여팀과 응원단 입장을 시작으로 축사, 동별 무대 공연, 트롯 인기가수 이도진의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16개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물이 공연과 전시로 선보이며,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이 무대를 가득 채울 전망이다.
무대 공연에는 16개 동에서 구성된 17개 팀, 총 2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난타, 풍물놀이, 춤, 악기 연주, 노래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인 만큼, 작품성과 열정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12월 17일 오후 1시부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같은 날 대극장 지하 2층에서는 서예·캘리그래피·미술 등 자치회관 수강생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깊이와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현재 용산구는 16개 자치회관에서 총 14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교육·복지 등 생활 밀착형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번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자치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치회관은 주민들이 만나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자치의 핵심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