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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용산구 효정봉사단,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 성황리에 개최...효(孝)로 잇는 따뜻한 연말

김동영 기자 입력 2025.12.14 01:13 수정 2025.12.14 16:22

효(孝)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 행사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가 열린 천승교회 대성전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이 공연과 특강에 따뜻한 박수로 화답하며 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다.

효행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용산구 효정봉사단은 12월 11일(목)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천원궁 천승교회(서빙고로 39) 3층 대성전에서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산구 지역 어르신 약 400여 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해 온 효정봉사단이 그 의미를 확장해 마련한 자리로, 어르신들을 정중히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참가정 효(孝)’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임영호 목사가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에서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임영호 목사의 사회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상이 상영되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깊이 있게 전하고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경과보고에서는 참가정 효도사진(장수사진) 증정 및 사진 전시 취지가 소개됐으며, 용산구 장한 어머니상·장한 아버지상 수상자들이 발표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옥윤호 교구장이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에서 환영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어 옥윤호 교구장의 환영사가 이어지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우리 공동체의 역사”라는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류용하 시인이 「섬김의 뜨락」을 낭송하며,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가수 진송(왼쪽)과 한가영(오른쪽)씨가 효도 잔치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축하 순서 또한 풍성하게 꾸며졌다. 시인 류용하 씨는 「섬김의 뜨락」을 낭송해 깊은 울림을 전했고, 가수 한가영·진송 씨는 ‘부초 같은 인생’, ‘보릿고개 메들리’를 열창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광선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이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에서 축사를 통해 효의 가치와 어르신 공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이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에서 축사를 통해 효의 가치와 세대 간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고광선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과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통해 “효는 개인의 덕목을 넘어 공동체를 지탱하는 근본 가치”라며 이번 효도 잔치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에서 용산구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한 어르신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에서 용산구 장한 아버지상을 수상한 어르신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옥윤호 교구장이 직접 용산구 장한 어머니상·장한 아버지상을 수여하며, 평생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어 송용천 협회장의 특강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삶의 지혜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송용천 협회장이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에서 특강을 통해 한학재 총재님의 삶과 업적, 인류를 향한 희생과 사랑에 대해 역설했다,


‘용산구 어르신 초청 참가정 효도 잔치’를 맞아 마련된 장수사진 전시회에서 어르신들의 삶과 발자취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행사는 기념촬영과 광고, 폐회 선언으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교회 식당에서 정성껏마련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정겨운 담소 속에 훈훈한 여운을 이어갔다.

옥윤호 교구장은 “이번 효도 잔치는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세대 간 존중과 효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다시 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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