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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성료

김동영 기자 입력 2025.12.08 07:49 수정 2025.12.08 07:49

사회적경제 기업 간 연대 강화… 미래 정책 변화 대응 전략도 모색


용산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들이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협력 증진을 다짐하며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2월 5일 용산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용산구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사회적경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의 사회적경제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SG 사회공헌 경진대회 성과 발표 ▲사회적경제기업 간 관계망 형성(네트워킹) ▲전문가 특강 ▲올해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됐다.

용산구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맞춤형 경영 상담 등 기업 운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ESG 사회공헌 경진대회를 통해 관광약자 100여 명에게 가상현실(VR) 해외여행 체험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를 열어 지역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인식 확산에도 힘썼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서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선임매니저가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와 현장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는 “1년간의 활동을 서로 공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협업할 수 있는 지점을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간 탄탄한 연대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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