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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들이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협력 증진을 다짐하며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2월 5일 용산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용산구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사회적경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의 사회적경제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SG 사회공헌 경진대회 성과 발표 ▲사회적경제기업 간 관계망 형성(네트워킹) ▲전문가 특강 ▲올해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됐다.
용산구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맞춤형 경영 상담 등 기업 운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ESG 사회공헌 경진대회를 통해 관광약자 100여 명에게 가상현실(VR) 해외여행 체험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를 열어 지역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인식 확산에도 힘썼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서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선임매니저가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와 현장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는 “1년간의 활동을 서로 공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협업할 수 있는 지점을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간 탄탄한 연대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