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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용산구 Y-리더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증서를 받고 있다.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1월 28일과 12월 4일 양일에 걸쳐 ‘2025년 Y-리더 장학생’ 340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 지급되는 총 장학금은 2억 1050만 원 규모로, 오는 12일까지 학생 개인별 계좌로 순차 입금될 예정이다. 수여식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와 구청 중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장학사업은 기존 ‘꿈나무 장학금’을 ‘Y-리더 장학금’으로 전면 개편한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단순한 학업 성취 지원을 넘어 미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용산구는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를 이번 사업에 담았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8월 장학생 선발 공고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관할 동장과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총 393명이 후보자로 올라섰다.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11월 4일 구청 스마트회의실에서 제3차 심의를 열고, 거주기간 미충족, 타 장학금 중복수혜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340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일반 ▲지역사회봉사 ▲성적우수 ▲특기 등 4개 분야에 걸쳐 초등학생 108명, 중학생 110명, 고등학생 93명, 대학생 29명으로 구성됐다. 지급액은 초등 3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70만원, 대학생 200만원으로 총액은 2억 1050만원에 이른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25년도 Y-리더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미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사를 전하고 있다. ⓒ용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