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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겨울방학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38명 선발

김동영 기자 입력 2025.12.02 08:00 수정 2025.12.02 08:00

행정 현장 체험 기회 제공… 12월 1~5일 온라인 접수


서울 용산구가 진행한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이 구청장의 설명을 들으며 행정 경험과 진로 조언을 나누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1월 24일)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또는 19~29세 미취업 청년으로,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선발 인원은 38명이다. ▲자원봉사 실적 우선선발 2명 ▲특별선발 12명 ▲일반선발 24명으로 구분되며, 우선선발은 지역 내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 보유자가 대상이다.

특별선발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및 자녀, 다문화·다자녀 가정,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이 포함된다. 대학생과 청년 선발 비율은 접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근무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참여자는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등에서 행정 및 복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보수는 2026년 용산구 생활임금 시급 12,121원이 적용되며, 일일 60,605원을 월급 형태로 지급한다. 신청은 용산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발은 전자 공개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0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누리집에서도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는 용산구 자치행정과(☎02-2199-6377)에서 안내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공직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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