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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년지음에서 진행하는 청년 경험 공유회 ‘이런 청년도 살고 있어요’ 홍보 포스터.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청년공간 ‘용산청년지음’(서빙고로 17, 공공시설동 3층)에서 청년 경험 공유회 ‘이런 청년도 살고 있어요’를 운영하며, 다양한 삶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경험 공유회는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고민을 나누는 소통형 모임이다.
특히 선정된 청년 리더들이 역량 강화 연수를 수료한 뒤 직접 모임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청년 주도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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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년지음에서 열린 청년 경험 공유회 ‘이런 청년도 살고 있어요’ 프로그램 진행 모습. ⓒ용산구 |
▲ 좋아하는 일은 일단 해보는 청년 ▲ 가족돌봄청년 등 다양한 영역의 삶을 담아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12월 중순에는 각 모임 참여자들이 활동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종합 마무리 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경험 공유회가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위로와 용기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용산,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청년지음(수탁기관 ㈜오픈놀)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모임, 마음건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 공간으로,
공유 부엌, 소규모 영화관,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과 경험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